아이폰 13 프로맥스 성능과 가격 구매전 확인 사항
아이폰 13 프로맥스 성능과 가격 구매 전 확인 사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이폰 13 프로맥스를 선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전작과는 어떤 점이 변화가 되었는지 카메라 성능은 더 좋아졌는지 아이폰 12 프로맥스에서 넘어갈 정도의 특별한 사항이 있는지 아쉬운 점은 없었는지 살표 보겠습니다.
1. 디자인
아이폰 13 프로맥스는 6.7인치 디스플레이로 아이폰 사이즈 중에 제일 큽니다. 촬영하거나 영상 시청할 때도 굉장히 시원시원하게 볼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무게는 좀 무겁습니다. 대략 251g 정도 합니다.
전작 대비 변화된 것인 노치의 가로 폭이 약간 줄고 뒤에 카메라 섬과 렌즈가 훨씬 커졌다는 겁니다. 그만큼 카툭튀도 더 심해졌습니다. 그 외에 유심침이 위치만 살짝 달라졌을 뿐 나머지는 동일합니다.
후면은 글라스 소재이고 측면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고급감과 내구성은 높지만 지문이 잘 묻는다는 점이 아쉽네요. 수화부 위치 카메라 섬 크기가 전작과 다르기 때문에 기존 아이폰 12 프로맥스 케이스나 액세서리는 호환이 불가능합니다. 맥세이프는 똑같이 지원이 되고, IOS 15가 기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13 프로맥스 색상은 그래파이트, 골드, 실버, 시에라 브루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2. 디스플레이
아이폰 13 프로맥스는 120Hz 가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밝기는 일반에서 최대 밝기가 200 nit 증가했는데 솔직히 크게 체감이 되진 않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밝아지긴 했습니다.
3. 카메라
아이폰 13 프로맥스 카메라의 가장 큰 변화는 시네마틱 모드와 새로운 사진 스타일이 추가되었습니다. 초광각렌즈로 초근접 사진 촬영이 되고 망원렌즈에 광학줌이 2.5배에서 3배로 바뀌었습니다. 그 밖에도 조리개 값이나 이미지 센서 크기가 향상이 되어서 밤에도 좀 더 밝은 사진을 찍을 수가 있습니다.
스마트 HDR4, PRO RES까지 지원해서 전문가적인 촬영 및 편집도 가능합니다. 전작보다 사진 색감이 좀 더 자연스러워졌고 인물사진을 찍어보면 피부의 질감도 더 선명해졌습니다.
야간 사진에서도 노이즈가 적고 좀 더 밝고 선명한 사진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고스트 현상은 비슷합니다. 줌은 사진에서 최대 열다섯 배 비디오는 아홉 배가 됩니다. 화질 손상 없는 광학줌은 세배까지 되기 때문에 세배 이상부터는 디지털 줌이라서 확대할수록 해상도가 깨집니다.
망원렌즈도 같은 배율로 촬영했을 때 아이폰 13 프로맥스가 좀 더 또렷하게 보이긴 합니다. 망원 카메라가 있는 프로 라인업이 멀리 있는 피사체를 찍기에도 좋고 인스타 감성으로 음식도 찍을 수가 있기 때문에 카메라가 중요하신 분들은 무조건 프로 라인업이 좋을 듯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생신 시네마틱 모드는 아이폰으로 영상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호의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촬영할 때도 조리개 값을 조절하여서 뒤쪽 배경을 더 날릴 수도 있고 편집에서도 초점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단 시네마틱 모드에서 초광각 카메라로 촬영은 안 되고 메인과 망원으로만 촬영이 됩니다. 줌은 세배까지 FHD 30 fps까지만 가능합니다.
4. 성능
아이폰 13 기본하고 미니 하고 다르게 5 고어 GPU가 탑재가 되어 있기 때문에 확실히 그래픽 성능 면에서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느끼기에는 다이내믹하게 성능이 올라갔다 보다는 좀 더 좋아졌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칩셋이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5. 스피커
아이폰 13 프로맥스는 전작 대비 볼륨 소리가 풍성해지고 확실히 사운드가 좋아졌다고 느껴집니다.
6. 배터리
배터리 테스트를 해본 결과 전작 대비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오래 쓸 수가 있었습니다.
7. 가격
아이폰 13 프로맥스 가격은 128GB가 149만 원부터 시작해서 최대 1TB까지 선택하면 217만 원까지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 프로 라인업은 256GB 이상되야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Pro Res나 좀 용량 걱정이 없이 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촬영 목적으로 사실 분들은 256GB 이상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그래도 1TB 가면 가격이 너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