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숨은 돈 찾기 내 계좌 한눈에 어카운트인포 서비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만기가 되고도 1년 이상 장기간 인출하지 않은 예적금은 농협 등의 상호금융권에서만 6조 6천억 원으로 2020년에 비해 1.5조 원이나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농협이 4조 5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새마을금고가 1조 2천억 원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숨은 금융자산 찾는 방법을 홍보해도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이런 돈들을 아예 기억을 못 하시거나 인터넷 뱅킹 등을 통해서 계좌를 확인 안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오래전에 금리가 높았을 때 넣어뒀던 예금이나 적금이 아직도 이자가 붙으면서 잘 있을 거라고 잘못 아시고 그냥 놔두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예금이나 적금은 만기가 되고 찾아가지 않으면 기간이 경과하면서 점점 이자율이 하락을 합니다. 1개월까지는 신규 예적금 이율이 적용되지만, 1개월이 지나면 이율이 1/3로 줄어들고 3개월이 지나면 1/6, 그리고 6개월이 지나면 보통 예적금 이율인 약 0.1%만 붙습니다.
요즘 4.5% 예금까지 나오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금리가 상승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당장 필요하지 않으시더라도 새롭게 예적금에 가입하셔서 높은 이자 받으시는 게 좋을 겁니다. 이런 휴면 예적금이나 미거래 예적금 외에도 조합원 탈퇴 후 찾아가지 않는 출자금도 있습니다.
조합 정기총회에서 배당하기로 한 금액 중에서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 배당금도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9월 6일부터 장기 미인출 예적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찾는 방법은 각 조합 영업점을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예적금과 출자금, 배당금 전액을 인출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는 PC나 스마트폰에서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이나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 어카운트 인포에서 한 번에 조회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휴면·미인출 예적금이 있다면 100만 원까지 즉시 본인의 다른 계좌로 이체가 가능합니다. 미지급 출자금이나 배당금은 1,000만 원까지 바로 이체가 가능합니다.
어카운트 인포는 스마트폰에서 앱을 다운로드하시면 휴면예금, 보험금 조회하기를 해보시면 됩니다
PC에서는 '내 계좌 한눈에'를 검색하셔서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에서 내 계좌 한눈에 메뉴로 들어가시면 좌측에 제2금융권이 있습니다. 계좌통합조회를 통해서 주민등록번호 입력하고 공동 인증서나 금융인증서로 로그인하시면 조회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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