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 김장 김치 담그기 양념 만들기 보관 방법 10kg,20kg

김장은 한국의 전통적인 발효 음식입니다. 배추를 손질하고 씻고 절이는 과정이 번거로워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절임배추를 활용하면 간편하게 김장 김치를 담글 수 있습니다.

 

 

 

 

절임배추의 보관방법과 양념 만나는 방법 그리고 김장 김치 담그기를 소해드리겠습니다. 10kg는 통상 가을배추 기준으로 4~5 포기 정도 되며, 20kg은 7~9 포기 정도 됩니다.

 

 

 

 

 

 

1. 절임 배추 보관방법

 

절임배추 보관방법에 따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상온에서는 하루 이상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냉장보관 시에는 최대 4주까지 가능합니다.

 

● 상온 보관 : 하루 이내에 사용

● 냉장 보관 : 최대 4주

 

절임 배추를 1주일 이상 보관했다면, 깨끗한 물에 3번 정도 씻어 소금을 제거해 주세요. 하루 이상 보관한 경우에는 물에 담가 1시간 정도 소금을 빼내준 후, 물기를 꼭 짜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기가 없으면 양념이 잘 배어 맛이 좋아집니다.

 

 

 

 

2. 절임 배추 손질하기

 

절임배추의 크기도 중요합니다. 너무 크거나 작으면 맛이 떨어질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를 선택하세요. 배추를 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빼고, 깨끗한 물에 2번 정도 다시 씻어줍니다. 물기를 잘 제거하는 것이 맛을 좌우합니다. 구매하실 때 절임배추라서 세척하시면 배추가 물러집니다라는 설명도 있으니 참고해서 사용하세요.

 

 

3. 절임 배추 양년 만들기

 

김치의 맛을 결정짓는 양념은 다음과 같은 재료로 만듭니다.

 

● 양념 재료 : 고춧가루, 양파, 대파, 마늘, 마른 고추, 새우젓, 멸치액젓, 다진 생강, 육수, 밀가루/참쌀 풀, 설탕, 소금, 사이다, 매실액

 

3-1. 양념 만드는 방법

 

절임배추로 김치를 담글 때 가장 맛있는 양념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재료들이 조화를 이루어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줍니다.

 

1. 밀가루나 찹쌀 풀 준비 : 미리 만들오 놓습니다.

2. 야채 손질 : 대파와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불린 홍고추는 가위로 잘라줍니다.

3. 재료 혼합 : 양파, 대파 흰 부분, 마늘, 홍고추, 새우젓, 매실액, 사이다를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4. 양념 조합 : 갈아준 재료에 고춧가루, 풀, 멸치 액젓을 넣고 간을 맞춥니다.

마지막으로 설탕과 다진 생강, 식힌 육수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 고춧가루 : 김치의 기본적인 매운맛과 색감을 제공합니다. 고춧가루의 종류에 따라 맛이 달라지므로, 자신이 선호하는 고춧가루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새우젓 :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새우젓의 양에 따라 짠맛과 감칠맛이 조절되므로, 적절한 비율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멸치 액젓 : 해산물의 풍미를 더해주며, 김치에 깊은 맛을 부여합니다. 새우젓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후 있습니다.

● 마늘과 생강 : 향을 더해주고, 발효 과정에서의 맛을 향상합니다. 마늘은 특히 김치의 특유의 맛을 강조해 줍니다.

● 설탕 : 약간의 단맛을 추가하여 김치의 맛을 균형 있게 만들어 줍니다.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사이다 또는 매실액 : 약간의 단맛과 상큼함을 더해주어 김치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 다진 채소 : 양파, 대파, 무 등을 추가하면 아삭한 식감과 함께 맛이 더해집니다.

 

 

4. 절임 배추 김장 김치 담그기

 

양념을 배추에 고루 버무린 후, 김치통에 담아 보관합니다. 김치가 발효될 공간을 고려하여 너무 꽉 채우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김치통의 뚜껑을 닫기 전에 김치의 수분이 고루 퍼지도록 가볍게 눌러줍니다. 김치는 서늘한 곳에 두어 발효를 시작하게 합니다. 2~3일 동안 상온에서 김치가 익도록 두면 맛있는 김치가 완성됩니다.

 

 

 

 

절임배추를 활용한 김장방법은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김치는 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는 소중한 음식이니, 정성껏 담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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