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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단백질 부족 증상과 하루 섭취량

생활 속에서 알 수 있는 우리 몸의 단백질 부족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고 의외로 단백질 부족을 겪고 있는 성인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특히 노년 층하고 중년 여성층이 높다고 합니다. 

 

· 모발이 푸석해지고 잘 빠지고 손가락, 발가락 끝의 껍질이 벗겨지고  상처가 생기는 등의 습진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단백질이 부족해서인 경우도 있고 더 나아가서 영양분 섭취가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해당하시는 분들 중에 급격한 다이어트를 해서 극단적으로 끼니를 거르시는 분들이나 노년층 어르신들에게도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영양분이 가기 어렵고 손발 끝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손톱이 깨지고 발톱이 깨지고 손발 끝의 껍질이 잘 벗겨진다고 합니다.

 

· 몸이 자주 붓는 경우입니다. 몸이 붓는 경우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신장 기능의 문제, 심장의 문제, 갑상선의 문제, 간 기능의 문제 등 이럴 때 몸이 부을 수 있지만 밥을 잘 안 먹고 아예 끼니를 거르고 다이어트를 할 경우일 겁니다. 이런 경우 단백질에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 빠르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지만 바로 근육량이 점진적으로 빠지는 경우입니다. 65세 이상분들에게 근감소증이 질병으로 분류가 될 정도로 노년층에 심각한 문제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근육이 빠지는 게 전형적인 단백질 부족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갑자기 피곤하고 무기력증 발생합니다. 이유는 근감소가 되면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만들고 활력을 만들고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코어 근육이 빠지게 됩니다. 근감소증이 생기면 잘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노년층분들은 낙상 골절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진다고 합니다.

 

· 당뇨 고지혈증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즉 성인병이 더 심해지는 신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육량과 영향이 있어서입니다. 호르몬의 대사, 신경 전달, 근육량을 책임지는 단백질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항상성 조절이 안되고 체지방 수치 조절 안되고 고지혈증 수치가 높아지고 당 조절이 안 되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서 칼로리 소모가 낮아지고 당 소모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당뇨와 고지혈증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수면장애나 우울증 같은 기분의 변화나 기억력이 감퇴가 됩니다. 단백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 성분 중에서 트립토판이나 타이로신이 세로토닌으로 전환되기도 해서 우울증이나 기억력 관여 뇌신경전달 물질이고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과 합성되기도 하는데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수면 장애가 발생하고 도파민, 에피네프린이라는 뇌신경전달 물질에도 관여를 해서 뇌신경 전달물질과 호르몬에 문제가 발생되면서 기억력 감퇴, 우울증, 수면 장애 현상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면역력이 저하되고 감기가 잘 걸리고 상처가 잘 안 낫는 경우가 생깁니다. 노년분들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상처가 늦게 치유가 되는 게 단백질 부족 현상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주 허기가 지고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 단백질 부족 현상들이 단기간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단기간 나타나는 현상은 손발톱과 모발, 부종이 바로 나타나고 대부분 장기간에 걸쳐서 단백질 먹는 양이 점점 줄거나 부실해지거나 위장 기능이 떨어져서 단백질을 잘 흡수를 못 할 때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길게 보고 증상들을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 단백질 섭취량은 몸무게 x 0.8g을 곱하면 일반적인 단백질 섭취량이 됩니다. 예로 몸무게가 60kg이면 60kg x 0.8 하면 48g이 됩니다. 즉 하루 48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노인분들이나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서 근감소가 생기시는 분들은 몸무게 x 1g을 곱하시면 됩니다. 예로 60kg이시면 60kg x 1=60g, 하루 60g 단백질을 섭취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위에 설명드린 증상들이 나타날 때에는 꼭 전문의나 주치의와 상담을 하시면 좋겠습니다.